노환규 회장 "원격 진료와 영리화 제도 거부"
정홍원 총리 "협의 중에 집단휴진은 법 위반"
의료계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갈등이 실마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병원 출입문에 10일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예정대로 10일 오전 9시를 기해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인력을 제외하고 모든 전국 의사회원이 집단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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