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차 티켓 판매 30일 시작 ‘피켓팅 준비됐나’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12.30 15:22  수정 2013.12.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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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티켓 오픈..예매전쟁 벌써부터 후끈

김연아가 출전하는 종합선수권 2차 티켓이 30일 오후 오픈된다. ⓒ 연합뉴스

김연아가 출전하는 종합선수권대회 2차 티켓 판매를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측은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개최되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의 2차 티켓 판매를 30일 오후 7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사이트 마비사태를 빚은 끝에 약 40분 만에 매진사례를 이룬 만큼, 이번 2차 티켓 또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선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다.

팬들은 “시계를 예매사이트 기준에 맞추고 손가락 연습을 해야 한다” “티켓 성공하는 비법 뭐지?” “티켓 얘매 대행서비스는 없나” “벌써부터 떨린다” 등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애절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를,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 맞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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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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