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조석, 동명이인 해프닝에 네티즌 '껄껄'

스팟뉴스팀

입력 2013.12.17 12:02  수정 2013.12.17 12:09

과거 직업 숨기다 거짓말 들통난 에피소드 공개, 큰 웃음 자아내

동명이인 해프닝을 겪은 조석 작가가 자신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엮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웹툰 '마음의소리' 화면캡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이 동명이인으로 벌어진 해프닝을 만화로 엮었다.

16일 등록된 마음의 소리 791회 ‘만화가’ 편에서 조석 작가는 어머니께 자신의 직업을 밝히지 못했던 과거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웹툰 내용에는 과거 어머니에게 만화가라는 직업을 숨긴 채 살아가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던 작가에게 어느날 큰 시련이 다가왔다.

가족들과 함께 TV를 시청하던 중 한국수력원자원에 새 사장이 임명된 소식이 전해진 것. 신임 사장의 이름 역시 ‘조석’이었기에 그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결국 어머니께 그의 직업을 사실대로 고했다.

네티즌들은 인기 웹툰 작가에게 실제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큰 관심을 보였고, 포털사이트에는 이와 관련된 검색어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조석 동명이인 해프닝에 네티즌들은 “어머니 처음에 엄청 자랑스러우셨을 듯”, “지금까지 들었던 동명이인 해프닝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 “너무 웃겨서 배꼽을 잡고 웃었다”, “같은 조석인데 느낌은 많이 다르네?”, “조석 이름 검색하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같이 찾을 수 있다”, “작가의 웹툰 구성력이 정말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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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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