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90만 루블 지불한 남성이 낙찰
최근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올린 10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샤투니하’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러시아 여성이 현지 옥션사이트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순결을 판매한다고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급히 돈이 필요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최고 입찰자에게 판다”라며 “당장 내일이라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처녀성을 확인시켜줄 진단서와 함께 프레모스타야 호텔에서 기다리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옥션 홈페이지에 올라온 처녀성 경매는 다음날 한 남성이 90만 루블(약 3000만 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여성은 지난 4월에도 경매 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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