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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스토커 분노 "팬 아닌 정신병자…'XX' 욕해"


입력 2013.09.28 13:35 수정 2013.10.02 07:49        김명신 기자
성시경 스토커_방송캡처 성시경 스토커_방송캡처

가수 성시경이 스토커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성시경은 "스토킹을 많이 당했다"고 언급, "어느날 밤은 어머니가 깜깜한 계단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해 놀라서 넘어지셨다"라고 위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화를 참을 수 없었다던 성시경은 "바로 경찰에 전화했다. 그리고 '꺼져'라고 욕했다. 그건 팬도 아니고 정신병자다. 무슨 팬이냐"라고 스토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화 많이 난 듯", "스토커는 좀 무섭긴 하지", "욕까지... 성시경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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