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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부터 홍석천까지…지성 이보영 영화같은 '본식사진'


입력 2013.09.28 12:38 수정 2013.10.02 07:49        김명신 기자
이보영 지성 본식사진 ⓒ 나무엑터스 이보영 지성 본식사진 ⓒ 나무엑터스

영화 촬영을 연상케 할 정도로 로맨틱했던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들의 행복했던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 이보영은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랑신부의 설렘을 담은 모습과 200여명의 하객 앞에 서 축하와 함께 웨딩마치를 울리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 이보영 웨딩드레스 자태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지성 이보영은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주례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이민우, 2부는 홍석천이 맡았다. 구혜선 김범수 윤상현 박경훈 등이 축가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포토그래퍼 홍혜전이 지성 이보영 결혼사진을 맡았고 총괄 디렉팅은 인트렌드의 정윤기 대표가, 플라워 & 디자인은 세인트웍스에서 맡았다.

지성 이보영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6녀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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