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예원 숨겨진 예능감 폭발에도 '시청률 꼴찌'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9.16 14:07  수정 2013.09.16 14:27
강예원 투혼_방송캡처

KBS2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여전히 꼴찌를 기록하며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저녁 방송된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 시즌2)'는 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8.2%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맘마미아'는 '아이돌 특집'으로 카라 박규리, 2NE1 공민지 등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특히 '1박2일'은 '친구따라 양양간다' 두 번째 이야기로 강예원 등이 파격 변신을 단행하는 등 활약했지만 시청률 재미는 보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6.0%, SBS '일요일이 좋다'는 8.5%를 각각 나타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