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다고 해주는 곳 “모두 허락해주는 곳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22 11:26  수정 2013.07.22 11:30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군가 내 편이 되어 편하게 얘기를 들어주면 기분이 좋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사진도 모든 질문에 옳고 그름을 떠나 ‘맞다’고 대답하고 있다.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사진 속 장소는 지하철역이다. 사진에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상단 부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장’역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 결국 ‘다 맞다고 해주는 곳’은 ‘맞아’를 귀엽게 발음하는 ‘마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지하철역과 관련된 난센스도 전해진다. 서울에서 가장 긴 역은 ‘길음역’이고, 남의 의견을 다 들어주는 역은 ‘수락역’이라고 한다. 또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일산역’, 가장 싸게 지은 ‘일원역’ 등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있다.

한편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장역에서 매일 출근하는데 이건 생각 못 했네요”, “이와 비슷하게, 길 잃어버린 아이들이 모이는 곳도 있죠. ‘미아역’이라고...”, “실수로 자주 내리게 되는 ‘오류역’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지하철역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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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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