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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금요일밤 예능 평정…"적수 없다"


입력 2013.07.13 11:30 수정 2013.07.16 11:49        김명신 기자
정글의 법칙 시청률 ⓒ SBS 정글의 법칙 시청률 ⓒ SBS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가 금요일 밤 예능을 평정했다.

첫방송 이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회를 앞두고 또 다시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2%포인트 또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히말라야 전통 무역 방식 '야크카라반'을 하는 과정과 한국에서 보내 온 가족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히말라야' 편은 다음 주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을 통해 '히말라야' 다음 편인,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수 오종혁 조여정 인피니트 성열 등이 함께 한다.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로 카리브해의 장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 특공대'는 10.5%를,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3.1%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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