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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몸매갑녀, 아버지 앞에서 비키니 입고...'경악'


입력 2013.07.12 08:27 수정 2013.07.16 11:50        김명신 기자
화성인 몸매갑녀 ⓒ 방송캡처 화성인 몸매갑녀 ⓒ 방송캡처

'화성인 바이러스'가 여름특집으로 선보인 비키니의 신 편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은 여름특집 '비키니의 신' 편에서는 무보정 비키니 완판녀와 전국 비키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비키니 몸매甲녀'가 등장해 다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워터파크 주최 전국 비키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몸매갑녀는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의 꿈은 비키니 모델이었다고.

하지만 집안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 가 하면, 아버지 앞에서 워킹 연습과 포즈 연습도 해 가족들의 원성과 더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어머니는 "집에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처럼 살면 좋지 않나"라며 부끄러워 했다. 동생 역시 "밖에서는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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