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주걱턱녀 최지혜 외모 변신…"정말 같은 사람 맞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05 18:03  수정 2013.07.05 18:09
렛미인 주걱턱녀 최지혜 허예은 ⓒ 방송캡처

'주걱턱녀' 최지혜 씨가 파격 변신했다. 그야말로 '파격'이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3'에서 안면기형에 가까운 심각한 주걱턱과 얼굴 비대칭으로 고통받고 있는 최지혜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등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 83일 후 변신한 최지혜 씨의 모습은 역대 최고의 반전녀라 불리는 허예은 씨 보다 성공적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허예은 씨는 지난해 10월 '렛미인 2'에 출연해 양악수술로 180도 변신한 외모로 거듭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예뻐졌다. 마음 씨도 예쁜 최지혜 허예은 화이팅", "새 인생 출발이네요", "허예은, 최지혜 역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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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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