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웹툰 '금요일' 배진수 작가 "멘사회원에 수입도 어마어마"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1.31 10:35  수정

웹툰 '금요일'의 작가 배진수씨가 '짝'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44기의 입소 과정이 그려졌다.

남자 5호로 등장한 배진수 씨는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3호를 선택, 초반부터 쾌조의 밝은 분위기를 풍겼다.

배진수 씨는 "괜찮은 대학 나와서 괜찮은 회사를 다녔다. 멘사 회원이다. 그러다 그만 뒀다. 휴대전화로 '금요일'을 검색해 봐라 웹툰 '금요일'의 작가가 나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웹툰 작가라는 직업은 장소 구애도 받지 않고 무엇보다 상위권에 들면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라며 능력을 과시해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금요일'은 포털사이트에 금요일마다 연재되고 웹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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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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