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성형의혹이라니?…'패션왕' 때도 그러더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2.12.11 11:58  수정

연기자 신세경이 또 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가중계'에 출연, 인터뷰 중인 신세경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달라진 얼굴에 '성형한 거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사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달라진 얼굴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신세경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세경이 얼굴에 난 손톱자국 흉터때문에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부은 것처럼 보이는 거 같다. 성형이라니 절대 아니다. '패션왕' 때도 기사가 났었는데 정말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