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독고준 이어 딸 지은 외모 감탄 "연예인 집안답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입력 2012.08.30 12:22  수정

3대 배우 계보를 잇고 있는 독고영재 가족 외모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3대 배우 고 독고성에 이어 독고영재, 독고준 가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새집으로 이사해 집들이에 나선 독고영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아들 독고준을 비롯해 빼어난 외모의 딸 전지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지은은 뽀얀 피부에 단아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고영재는 "사실 딸이 어릴 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잘 취했다. 그래서 배우가 될 건가 했는데, 아들이 배우를 하고 있다. 딸을 연예인 시킬 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결혼을 앞둔 딸 웨딩드레스 숍에 함께 나들이 나선 독고영재의 모습과 가족 여행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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