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옥탑방→100평 럭셔리하우스 '인생역전 스토리' 공개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입력 2012.06.19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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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개그맨 김주철-김주현 형제.

개그맨 김주현의 옥탑방에서 백평짜리 러브하우스로 옮겨간 인생 역전 스토리가 공개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개그야-명품남녀>의 '엉뚱 웨이터' 김주철과 SBS <웃찾사> '딱딱이' 김주현 형제가 출연해 눈물 나는 형재애의 눈물 깊은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김주현의 반전 인생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김주현의 100평 짜리 심플 모던한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한 정도. 하지만 의외로 그는 지금의 집에 살기 전까지 옥탑방에서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김주현의 옥탑방 신혼집에는 못지 않은 생활고로 힘들었던 형 김주철까지 더불어 함께 살았다.

그는 "교통사고로 6개월을 재활치료까지 받아야했다"며 "돈이 어느 때보다 필요했던 시점인데 반짝 사업 아이템이 떠올랐다. 아내가 옷을 너무 좋아하고 잘 입기도 해서 주위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 '나도 하나 사 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았다. 그 때 우리가 직접 팔아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미흡하게 한 두벌씩 인터넷에 올려 팔기 시작했고, 점점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판매율이 엄청 올랐다. 그리곤 그게 대박이 난 것"이라고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또, 늘 옆에 함께 있어준 형 김주철과 어릴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짠하게 하는가 하면, 미모의 아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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