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김준수 회차 2만 관객 돌파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2.03.20 19:06  수정
뮤지컬 ‘엘리자벳’의 김준수.(자료사진)

‘치명적 샤토드’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이 21일 12회차를 맞아 2만 관객을 돌파한다.

최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역을 맡은 김준수는 예매가 시작 되면 삽시간에 전 회를 매진시키는 등 다시 한 번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 한 바 있다.

김준수는 매 공연에서 120%의 에너지를 발산 하며 원작자와 제작자, 음악 감독들에게 ‘천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옥주현, 김선영, 민영기 등 동료 배우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김준수는 “정말 훌륭한 배우들과 하루하루 더 완벽해진 무대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벅차고 즐겁다. 매 회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시는 관객 분들 덕분에 힘이 나고 커튼콜 때마다 감동 그 자체다”고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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