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사건…경찰 본격수사 착수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2.02.14 17:40  수정
경찰이 장윤정의 합성 누드사진 사건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트로트가수 장윤정(32)의 합성 누드사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한 장윤정의 합성 누드 사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도 합성임을 알 수 있다”며 “내용을 정확히 확인한 뒤 수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퍼지고 있는 누드사진은 100% 합성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최근 정체불명의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나돌면서 괴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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