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8000만원에 2012시즌 재계약을 완료한 오승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승환과 최형우를 비롯한 주요 선수 13명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연봉 2억 40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58.3%) 인상된 3억 8000만원에, 최형우는 1억 8500만원에서 62.2% 인상된 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오승환은 계약 후 “성적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올해도 지난 해와 같이 마무리투수로서 역할을 잘해서 팀이 승리하는데 핵심선수가 되겠다”고 말했고, 최형우는 “너무 늦게 계약을 하게 되어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훈련하고, 준비를 잘해 팀이 2연패 하는데 중심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55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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