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강승윤, 헤어스타일 변화 ´너무 난해한 변신´

입력 2011.07.25 14:14  수정
<슈퍼스타K2>출연당시(좌)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대본리딩현장(우)에서의 강승윤.

가수 강승윤의 다소 특이한 머리 모양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강승윤이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캐스팅된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이종석, 홍순창, 크리스탈, 박하선, 줄리엔강, 이적, 백진희, 고영욱 등과 함께 첫 대본리딩 연습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강승윤은 어깨까지 내려온 갈색 웨이브 펌 헤어에 앞머리가 이마를 거의 가린 모습으로 다소 덥수룩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그가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출연 당시 보여줬던 날렵하고 단정한 이미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난해한 스타일”, “시트콤 출연 때문에 일부러 연출한 건가”, “얼른 시트콤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하이킥 시리즈 3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몽땅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방송된다. [데일리안 연예 = 강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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