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나&선데이 ‘무더위 날리는 섹시한 무대’

이상우 넷포터

입력 2011.07.24 09:42  수정
다나&선데이가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이 23일 오후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꿈(Dream)을 후원하는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정상급 가수 17개 팀과 평창유치를 기념하는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플레이 유어 드림(PLAY your DREAM)’이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MC 손호영과 권리세가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가수 DJ DOC, 달샤벳, 티아라,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장재인, 천상지희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행사 취지에 걸맞게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음악전문채널 MTV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0개국에 방영된다. [데일리안 연예 = 이상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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