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사실을 고백한 가수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현중은 평범치 않았던 학창 시절과 소속사 이적,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심경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내 모든 것이 거품처럼 느껴진다”는 가볍지 않은 고민을 가지고 스튜디오를 찾은 김현중은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MC들을 휘어잡으며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현중은 MC 강호동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조각’이라고 불리는 출중한 외모는 신의 작품인가 아니면 의사의 작품인가”하는 짓궂은 질문을 받고도 “신이 내려주고 의사가 만져줬다”고 무덤덤하게 성형사실을 밝혔다.
그는 "어릴 적 돌로 라디오를 부수는 걸 구경하다 돌에 코를 맞았다. 다친 코를 치료하며 살짝 올렸다"는 부연설명까지 더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며 서태지의 음악에 심취해 점점 음악에 빠져들었던 이야기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SS501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7일 첫 솔로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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