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가족사진 공개 ´훈남남편+우월자녀 인증´

방송에서 가족사진을 최초공개한 염정아

배우 염정아가 단란한 네 가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는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두 자녀의 엄마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최근 소식을 전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가족사진에는 두 자녀를 품에 안고 정형외과 원장인 남편 허일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탄성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남편이 내가 미스코리아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겉으로 표현은 많이 하지 않지만, 마음으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아이들을 일주일에 한 번 씩밖에 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잘 적응하더라”며 자랑을 늘어놓아 열혈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2006년 12월 허일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씩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