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는 첫 내한공연에서 한층 넓고 성숙해진 3집 앨범 수록곡뿐 아니라 ‘Love story’, ‘White horse’, ‘You Belong With Me’ 등 1~2집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올해 갓 20살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단 2장의 앨범으로 대중음악 판도를 뒤흔든 싱어송라이터이다.
2007 내쉬빌 국제 작곡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작곡가’ 부문을 최연소로 수상한 그는 특히 2008년 두 번째 정규음반 ‘Fearless’를 통해 특급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MTV 뮤직 어워드를 휩쓴 데 이어 2009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5개 부문 수상, 2010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2008년~2010년 가장 히트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작곡부터 연주, 노래 실력에 미모를 겸비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생애 첫 투어인 ‘Fearless Tour’로 총 105회의 공연을 가졌다. 이 중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은 1분 만에, LA스테이플 센터 공연은 단 2분 만에 매진됐다.
특히 무대 그래픽과 세트, 비쥬얼 요소들을 직접 디자인했고 각 파트별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3집 앨범 ‘SPEAK NOW’를 기념하기 위한 월드 투어의 일환. 한층 넓고 성숙해진 3집 앨범 수록곡뿐 아니라 ‘Love story’, ‘White horse’, ‘You Belong With Me’ 등 1~2집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기획사인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팝가수가 전성기에 내한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며 “한국 공연시장의 눈에 띄는 성장을 엿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공연은 2011년 2월 11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다음달 3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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