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내 이상형은 견미리, 나이 차는 상관없어"

입력 2010.03.28 20:47  수정
´2AM´ 멤버 임슬옹.

´2AM´ 임슬옹이 나이와는 전혀 무관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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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임슬옹은 "여자를 만난 건 고등학교 때가 마지막이다. 여자를 만날 때 조건을 신경쓰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 사랑에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본다. 원래 내 이상형은 견미리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2AM´ 정진운도 나이 차 없는 사랑에 공감을 표시했다.

정진운은 "여섯 살 연상까지는 상관없다. 친형이 여섯 살 많아서 그런 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이민호-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을 통해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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