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연예활동 초읽기 "나를 다듬는 중"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09.11.02 09:57  수정
´PC사랑´ 10월호 표지모델로 나서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한 유사라.

´공대얼짱´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가 상당한 유사라가 촤근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유사라는 컴퓨터 월간지 ´PC사랑´ 10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며 확실한 광고 효과를 이끌어 스타성을 입증해 보이게 됐다.

실제 유사라의 사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PC 사랑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평소보다 세 배 가량 급증한 것.

유사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표지모델 촬영 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며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구 싶다. 그 시간 동안 다듬어 놓자! 게임해설도 열심히 연습할 거다!´란 글을 함께 올려 스타로 거듭날 다부진 각오도 내비쳤다.

한편, 명지전문대 전기과를 졸업한 유사라는 유명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케이블 채널 Qtv <왕관은 내꺼야>를 통해 연예계 입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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