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으로 완파, 최근 53연승 상승세
안세영. ⓒ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서 36분 만에 상대를 제압했다.
안세영은 5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코리아오픈 슈퍼 500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군지 리코(일본)를 게임스코어 2-0(21-7 21-1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최근 5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아시안게임 포함 10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이번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하면 2년 연속 시즌 11승을 달성하게 된다.
안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군지를 압도했다.
1게임 초반 안세영은 3-5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서 5연속 득점에 성공, 8-5로 리드했다. 10-7로 앞선 상황에서는 11점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시작부터 우위를 점했다. 그는 3-2에서 4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안세영은 별다른 위기 없이 군지와 격차를 조금씩 벌리며 21-1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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