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리쥬란 코스메틱 매출 견조한 성장
연말까지 중동·남미 등 해외 유통망 '확대'
파마리서치 사옥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가 올해 3분기에도 화장품 사업을 필두로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 매출이 1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5% 줄어든 302억원으로 집계됐다.
견조한 수익성은 화장품 사업과 해외 사업 덕분이다. 3분기 전체 매출에서 해외 수출 비중은 약 48%까지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리쥬란 코스메틱 등 국내외 화장품 사업이 모두 성장했다. 국내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해외 화장품 사업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파마리서치는 4분기에도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선 동남아 시장과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한다. 의료기기 사업의 경우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시장을 목표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화장품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과 의료기기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48%까지 확대되는 등 연간 성장 목표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4분기에는 남미, 중동 등 신규 글로벌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을 이끌어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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