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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5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업체와의 직접 경쟁이 불가피한 저밀도 LFP(리튬·인산철) 시장은 사업화 대상에서 우선 제외하고 있다"며 "(대신) 기술과 공급망을 차별화해 고밀도 LFP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밀도 LFP는 2028년부터 2029년에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4만톤 수준 규모로 공급사와 공급 계약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LFP 전구체를 사용하지 않아 비중국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며 "또 고객사의 메탈 원료를 조달해 재활용하는 크로스루프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국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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