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주식시장 1시간 늦게 열린다…오전 10시 개장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11.05 13:16  수정 2026.11.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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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도 1시간 늦게…마감은 오후 8시 동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9일 국내 증시의 거래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한국거래소는 5일 수능 당일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 시장과 일부 파생상품 시장의 개장·폐장 시간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던 정규장이 수능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애프터마켓 개장 시간은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늦어진다. 마감 시간은 오후 8시 그대로다.


정규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다.


정규장 종료 후 대량·바스켓 매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3시 40분에서 오후 4시 40분으로 늦어진다. 종료 시간은 오후 8시 그대로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되거나 거래시간이 변경되지는 않는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KRX300선물 ▲코스닥150선물·옵션 ▲국채선물 등 주식·금리 상품의 개장 및 마감 시간을 1시간씩 연기한다.


미국달러 선물·옵션 등 통화상품과 금 선물은 개장 시간만 1시간 늦출 예정이다.


코스피200 선물·미국달러 선물을 거래하는 야간 시장은 개장 시간만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늦추고 종료 시간은 그대로 유지한다.


일반상품 시장에서는 석유시장(오전 10시~오후 5시)과 배출권 시장(오전 10시~정오)은 거래 시간이 변동되지 않는다.


금 시장은 개장 시간만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KSM(KRX Startup Market)의 경우 개장·마감 시간이 모두 1시간씩(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뒤로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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