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2403억원
플랫폼 매출 16.5% 증가
5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8.42%(2450원)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카카오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8.42%(2450원)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3만200원에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3만2200원까지 치솟았다.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3분기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0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867억원으로 6.3% 늘었다.
특히 플랫폼 부문 매출이 1조2350억원으로 16.5%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카카오톡 광고와 커머스 등을 포함한 톡비즈 매출은 6329억원으로 12.7% 늘었다.
모빌리티와 페이 등을 포함한 플랫폼 기타 매출도 6021억원으로 20.9% 증가했다.
카카오는 향후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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