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미래 인재 양성 나선다…지역교육 발전 협약 체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11.04 13:36  수정 2026.1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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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왼쪽에서 두 번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3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지역교육 발전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강동고등학교, 한국가스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지역교육 발전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교육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자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생 진로·진학 및 체험활동 지원 ▲교원 역량 강화 및 교육 환경 개선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신보는 금융 및 창업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AI·디지털금융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신보 직원이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코티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생생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보는 금융·창업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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