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BIXPO서 전압형 HVDC 공개…차세대 전력망 기술 선봬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11.04 10:44  수정 2026.1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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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전시

한전 국산화·실증사업 선정 HVDC 기술 소개

STATCOM·SST·아머플러스 등 솔루션 전시

국내외 고객·업계 관계자와 기술 교류 확대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6' 효성중공업 부스에서 관계자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반도체 변압기(SST) 등 차세대 전력망 기술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HVDC 국산화 구축의 핵심 기술인 전압형 HVDC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난 9월 한국전력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실증사업에 선정된 밸브·제어기를 포함한 HVDC 시스템을 소개한다.


전력망 안정화 설비인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TATCOM)와 차세대 전력변환 장치인 SST,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플랫폼 '아머플러스(ARMOUR+)'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력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기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당사가 보유한 차세대 전력망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SST, HVDC 등 전력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전력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IXPO 2026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약 200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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