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콜센터·AI 챗봇 가동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권역별 설명회 안내표.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소득 안정을 돕고 수산자원 회복을 유도하는 공익직불제 설명회가 전국 어촌 현장을 찾아간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전국 10개 권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2027년도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정책 설명회’를 진행한다.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수산공익직불제의 하나로 2021년 도입했다. 총허용어획량(TAC) 할당 준수를 기본 의무로 삼고, 자율적 조업 중단이나 어획증명 등 강화된 자원보호 활동을 이행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현장 설명회와 함께 24시간 콜센터를 가동해 제도 관련 문의에 상시 대응하기로 했다. 부산·울산, 경남, 경북, 강원, 인천·경기,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각 권역에는 전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설명회가 끝난 뒤에도 신청서 작성 등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생업으로 현장 방문이나 유선 상담 시간을 내기 힘든 어업인과 지자체 담당자를 위해 비대면 인공지능(AI) 챗봇 시스템도 함께 지원한다.
구성우 한국수산자원공단 TAC관리실장은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면서 어업인 생계까지 보전하는 가치 있는 제도라며, 자원 보호에 뜻이 있는 어업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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