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인뱅 3사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가능…카뱅·토뱅 합류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11.02 16:35  수정 2026.11.02 16:3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카뱅 신용·담보대출, 토뱅 신용대출 신규 입점

금리·한도 한 번에 비교…상품 선택권 확대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오후 10시까지 연장

카카오페이는 대출비교 서비스에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에서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대출비교 서비스에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입점하는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이다.


기존에 입점한 케이뱅크까지 더해지면서 인터넷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대출을 모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여러 은행 앱을 각각 확인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에서 상품별 금리와 한도를 비교한 뒤 원하는 대출의 신청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대출비교 서비스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월세대출 등을 대상으로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금융사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관리 서비스와 대출비교 서비스 간 연계도 추진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9월 개인사업자의 사업자 신용점수와 대출·카드·연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의 승인 가능성도 미리 조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사업자 신용관리와 대출비교 서비스를 연계해 신용 상태를 관리하면서 자금이 필요할 경우 대출 상품까지 비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이용 가능 시간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늘렸다. 낮 시간 금융 업무를 보기 어려운 자영업자도 영업시간 이후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연결하고 신용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개인사업자가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