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일부 아파트 입주민 개인정보 유출…"피해 규모·범위 등 조사"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10.30 17:23  수정 2026.10.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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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 외부 비인가 접근

GS건설 CI.ⓒGS건설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서 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GS건설은 이날 오후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 대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킹 시점은 지난 28일 오후 10시15분 전후다.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입주민들의 이름, 닉네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성별, 이메일, 주소, 회원번호, 거주 유형, 비밀번호, 관리자 ID, 세대주 여부, 회원가입 일시, 최종 로그인 인터넷 주소(IP), RF카드번호 등이다.


GS건설 측은 사고 인지 후 외부 인터넷 프로토콜(IP) 차단, 보안정책 적용, 관계기관 신고 등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


GS건설은 "어느 아파트가 피해를 입었는지 조사 중"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고객별 유출 여부, 유출 범위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체계와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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