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아이·영광와이케이엠씨·옵토닉스·에이엘로봇까지
11월 첫째주(2~6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바로팜·동원파츠·넥스아이·영광와이케이엠씨·옵토닉스·에이엘로봇 등 6개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게티이미지뱅크
11월 첫째주(2~6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바로팜·동원파츠·넥스아이·영광와이케이엠씨·옵토닉스·에이엘로봇 등 6개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로팜과 동원파츠는 2~3일, 넥스아이는 3~4일, 영광와이케이엠씨는 4~5일, 옵토닉스는 5~6일, 에이엘로봇은 6~9일 각각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선다.
2019년 현직 약사 출신 대표가 설립한 바로팜은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공모 주식 수는 178만주로, 공모가는 희망가격 하단인 1만64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 예정금액은 292억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959억원이다.
오는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고,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1997년 설립된 동원파츠는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으로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 수는 203만주다. 공모가는 희망가격 상단인 2만65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액은 538억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2458억원이다.
오는 10일에 코스닥 시장 사장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탑티어 장비사의 핵심 공급사"라며 "공모자금 313억원을 투입해 인천 남동공단 7공장(연면적 13,246㎡)을 2027년 7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년 설립된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치료 불응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직접 겨냥하는 항암 신약개발 기업이다.
공모 주식 수는 5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원~1만3000원이었지만 최종 공모가는 8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금액은 400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668억원이다.
오는 1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고,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 1989년 설립된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정밀가공, 특수표면처리, 정밀세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공모 주식 수는 23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9400원~1만1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16억~253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4805억~5950억원이다.
오는 1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다.
2004년 설립된 옵토닉스는 관성항법장치(INS)의 핵심 센서인 링레이저 자이로스코프(RLG)와 광섬유 자이로스코프(FOG)용 핵심 광학부품을 국내에서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공모 주식 수는 220만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264억원이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148억원이다.
오는 17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목진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 후 보호예수 비중이 77.29%에 달해 상장 직후 오버행 부담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017년에 설립된 에이엘로봇은 로봇용 힘·토크센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총 240만주를 전량 신주로 모집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5700원~1만76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77억~422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1892억~2121억원이다.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고,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다.
남주신 DB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편중과 신규 프로젝트 양산 전환 속도가 핵심 변수"라며 "고객사 확보 건수보다 실제 발주 규모, 양산 일정 준수 여부, 영업이익률 개선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의 달성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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