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PI·MTS 순차적 출시 계획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재선임에 성공했다. ⓒ넥스트증권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새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 대표는 구글·틱톡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개인 투자자 서비스에 주력해온 만큼, 이번 연임을 통해 단계적으로 리테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넥스트증권은 투자자가 사용하는 외부 프로그램을 증권계좌에 연결해 시세조회·주문 등을 처리하는 ‘오픈API(앱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영상 기반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시장 정보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사업의 안정적인 출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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