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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중국 전기차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 이에 여러가지 대응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테슬라 등 타 중국 브랜드들이 하는 것 처럼 가격을 수시로 조정하는 것은 고객가치를 저해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하지않고있다. 할부경쟁력 제고할수있는 방안, 타 OEM은 캐피탈사 없어 할부경쟁력이 낮다. 이를 통해 월납입금을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낮게 운영하는 식으로 시장을 방어하고있다"고 했다.
이어 "또 중국업체와 초격차를 벌려놓고 있는 부분이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의 EV고객 케어 차별화다. 우리는 EV서비스 거점이 1000개가 넘게 있다. 테슬라는 아마 17개정도 있는것으로 안다. 거점당 누적 등록대수 기준으로 보면, 우리는 거점당 290대 정도, 테슬라는 거점당 1만2000대가 넘는다. 수리 리드타임 또한 입고에서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주일 이내이고, 테슬라는 2주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 부품의 경우에도 당사는 한시간 이내 수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무리 늦어도 하루이내 수급이 99% 된다. 테슬라는 이보다 더길게, 1~2주 정도 소요된다. 이러한 점들이 고객에 대한 소구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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