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6100선 돌파 후 0.7% 하락
기관 5900억 순매도
29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56포인트(0.71%) 내린 5969.88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6100선을 돌파한 뒤 하락 전환하며 5900선까지 밀려났다.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56포인트(0.71%) 내린 5969.8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8포인트(0.08%) 오른 6017.22로 출발했다.
장중 6100.11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하며 5965.49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59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16억원, 21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8.47%), 삼성전기(-3.91%), 현대차(-2.53%), 삼성전자(-1.65%), 삼성전자우(-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0%), 삼성생명(-0.36%)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2.89%), SK스퀘어(2.39%), KB금융(0.97%) 등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하며 750선까지 밀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23포인트(2.75%) 내린 750.0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0포인트(0.45%) 하락한 767.78로 출발했다. 장중 768.75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750.05까지 내려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38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6.30%), 에코프로비엠(-5.95%), 에코프로(-4.56%), 원익IPS(-4.12%), 리노공업(-3.94%), 심텍(-3.84%), 주성엔지니어링(-3.29%), 알테오젠(-2.02%), 이오테크닉스(-1.67%), HLB(-1.35%) 등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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