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9% 달성
글로벌 시장 제품 판매량 확대 영향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 ⓒ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7%를 달성했다.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을 넘어 유망 신약 개발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났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1170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기준으로 보면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3633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3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제품 판매 확대로 3분기 만에 전년 연간 영업이익의 97%를 달성했다”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9종과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와 비만 치료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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