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창립 28주년 기념식…"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미래 도약"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10.28 10:59  수정 2026.10.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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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대표, 타운홀 미팅서 중장기 경영 비전 공유

장기근속 임직원 136명 포상…글로벌 직원들과 기념식 함께해

창립 28주년 기념 척추 관리 의료기기 무상 AS 5년 확대

세라젬 창립 28주년 기념식에서 이경수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세라젬

세라젬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서비스 현장과 연구·생산 부문, 해외법인 등 국내외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재직 중인 전 임직원의 이름과 입사연도를 담은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는 해외법인 임직원과 글로벌 고객들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 및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며 회사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5년 이상 근속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3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어 이경수 대표이사가 주재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창립 이후 28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세라젬은 지난 20일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이 대표를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 승계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이 대표를 성인양자로 입양했으며, 올해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등 경영권 승계 절차를 본격화했다.


경영권 승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대표가 창립기념식을 통해 향후 회사의 성장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는 “오늘날의 세라젬은 지난 28년간 국내외 사무, 연구, 생산, 서비스 등 여러 직군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들과 항상 세라젬을 응원해주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웰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세라젬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척추 관리 의료기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무상 품질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마스터 V11을 비롯한 마스터 V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구독 고객과 동일하게 무상 사후서비스(AS) 기간을 5년으로 확대 적용한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자동 척추 온열기 개발을 시작으로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해 약 2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헬스케어 제품 개발과 체험형 매장 확대, 소비자중심경영 및 디자인 혁신 등을 추진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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