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금리 특판"…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상품 출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10.27 17:41  수정 2026.10.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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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인고객 대상

영업점 전용 6개월물 특판

메리츠증권은 27일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메리츠증권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이름을 올린 메리츠증권이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


메리츠증권은 27일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발행어음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오프라인 특판 총 3가지다.


먼저 수시형 발행어음은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2.50%로 책정됐다.


약정형 발행어음은 약정 기간별로 개인 고객 연 2.80%~4.00%, 법인고객 연 2.70%~4.00% 금리가 적용된다.


수시·약정형 발행어음 상품은 영업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1원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고, 연 5.0% 금리로 6개월물 발행어음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이다. 특판 발행상품 총 한도는 100억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6개월 이상 구간에서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특판 상품을 출시해 고객분들께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이다.


하루만 돈을 맡겨도 사전에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고, 상품만기일자를 최대 1년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히 설명받을 권리가 있다. 과거의 수익률·성과가 미래의 수익률·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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