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골프단 팬덤 마케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3년 창단한 두산건설은 그 해 8월 본격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했고, 약 1년 2개월만인 2024년 10월에 1만 팔로워를 넘겼다. 이후 2025년 12월 2만 팔로워를 돌파했고, 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0개월만에 3만 팔로워 고지를 밟았다. 모두 국내 프로 골프단 중 최초의 기록으로, 점점 더 빨라지는 증가세를 보여주며 골프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빠른 팔로워 증가의 배경에는 팬들에게 끊임없이 ‘팔로우할 이유’를 제공해온 두산건설의 콘텐츠 전략이 있다. 경기 결과나 선수 소식을 전달하는 기존 구단 SNS의 역할을 넘어, 필드 안팎에서 선수 개개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매 라운드 선수들의 플레이 스케치와 순위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한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숏폼 챌린지와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등 골프단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작했다. 지난 6월 김민솔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후 소회를 밝힌 영상은 구단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편안한 모습 덕분에 하반기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휴식기에는 선수단 워크숍을 브이로그 시리즈로 공개하는 등 대회가 없는 기간에도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갔다.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구단과 팬덤의 거리를 지속적으로 좁혀나가는 점도 특징이다. 선수들의 기록과 성적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댓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팬들과 함께 선정한 공식 팬덤명 ‘위버(We’ver)’를 적극 활용해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선수들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에서는 어김없이 ‘위버’가 언급된다. 선수뿐 아니라 팬들까지 하나의 ‘원팀’으로 연결하며 구단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콘텐츠의 영역을 음악으로까지 넓혔다. 지난 8월 국내 골프단 최초로 선수들이 직접 부른 공식 구단송 ‘We’ve got everything’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한 데 이어, 9월에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만 공개하며 SNS 채널 자체에 차별화된 콘텐츠 가치를 더했다.
또한 두산건설의 팬덤 마케팅은 온라인에만 머물지 않는다. 팬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넘어 ‘어떤 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다채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팬 초청 프로암 ‘두산건설 We’ve Together’다. 통상 대회 스폰서나 기업의 주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암의 문턱을 낮춰, 골프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위버(팬덤)’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 열린 첫 행사에서 당첨 경쟁률 250 대 1을 넘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17일(화) 가평베네스트GC에서 조윤정·김영주·안소현·안예인·문서형 프로와 함께 ‘제2회 두산건설 We’ve Together’를 열고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팔로워 3만 명이라는 숫자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팬들이 구단의 새로운 콘텐츠와 행사에 꾸준히 반응하고 직접 참여해주신다는 점을 더 의미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드려야 SNS를 찾아올 이유도 생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물론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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