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시안컵 예정대로?…AFC, 경기 일정 발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10.27 07:41  수정 2026.10.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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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월 10일 제다서 예멘과 첫판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사우디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 ⓒ AP=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중동의 정세 불안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2027 AFC 아시안컵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AFC와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6일(이하 현지시각) 2027년 대회의 경기 시작 시간과 경기장을 확정해 공개했다.


사우디에서 개최 예정인 내년 AFC 아시안컵은 24개 팀이 참가하고 리야드 다섯 곳, 제다 두 곳, 알코바르 한 곳을 합쳐 3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총 51경기를 치른다.


대회는 내년 1월 7일 오후 8시 리야드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A조 사우디-팔레스타인 경기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결승은 2월 5일 오후 8시에 치러진다.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예멘과 E조에서 경쟁하는 한국은 내년 1월 10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각 오후 7시 30분) 예멘과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르고, 15일 오후 1시 30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UAE와 2차전을 가진다.


이어 1월 20일 오후 4시 30분(오후 10시 30분) 리야드의 이맘 무함마드 빈 사우드 대학교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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