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윔’,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2026년 발표곡 최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10.24 15:51  수정 2026.10.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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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약 7개월 만에 달성…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곡 총 7개 보유

방탄소년단(BTS)의 ‘스윔’(SWIM)이 올해 발표된 곡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은 이날 기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20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팀 자체 최단 기록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등을 포함해 총 7곡의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BTSⓒ빅히트뮤직

‘스윔’은 올해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송 오브 더 서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4월 4일 자 1위로 진입한 뒤 20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최고 2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약 1400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발매된 곡 중 가장 높은 일일 스트리밍 수치다.


앨범 ‘아리랑’ 역시 지난 14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를 돌파했다. 올해 발매된 전 세계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재생 수를 기록했으며,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넘버 29’(No. 29)를 비롯해 수록곡 14곡 모두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편 ‘스윔’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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