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원리금보장형 5년·7년 수익률 1위
IRP 원리금보장형 3년 수익률 3.90%
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원리금보장형과 원리금비보장형 모두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록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장기 수익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확정급여형(DB)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보장형 모두 일부 장기 수익률 구간에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1위를 차지하며 운용 경쟁력을 입증했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원리금보장형과 원리금비보장형 모두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록했다.
DB 원리금보장형은 5년 수익률 3.88%, 7년 수익률 3.36%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10년 수익률은 2.97%로 전체 3위에 올랐다.
증권업계에서는 5년·7년·10년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IRP 원리금보장형도 3년 수익률 3.90%로 전체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5년(3.51%)·7년(2.99%)·10년(2.70%) 수익률은 각각 전체 2위에 올랐다.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중에서는 3년 이상 모든 기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은 5년 7.16%, 7년 8.19%, 10년 5.90%로 집계됐다.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가운데 전 기간 최상위권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100호를 발행하고 개인투자용국채를 선보이는 등 연금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연금자산관리센터와 연금VIP팀을 중심으로 고객별 맞춤형 상담도 강화하고 있다.
정환 NH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본부장은 "퇴직연금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수익률에서 드러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전문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연금자산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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