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환부터 청년창업까지…환경공단, ESG 친환경대전 참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21 17:19  수정 2026.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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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운영해 제도·기업 지원 안내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공단관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친환경 산업 박람회 현장에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성과를 알리고 기업 맞춤형 환경제도 상담에 나선다.


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공단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단관은 관람객에게 ESG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환경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와 현장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이다.


전시 및 홍보 내용은 공단 ESG경영 성과,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 측정대행(대기)계약 관리, 친환경 기업전환 지원 등이다.


ESG경영 부문에서는 전시 패널과 영상으로 공단의 주요 활동을 알리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배포한다.


청년창업 지원 부문에서는 일회용 컵 수거 스마트쓰레기통, AI 기반 산림 재난환경 모니터링 기기,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 등 환경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자원순환 부문에서는 플라스틱 재생원료와 이를 활용한 페트 제품을 전시해 자원 순환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재생원료 사용의무 및 표시제도를 안내한다.


측정대행계약 관리제도 부문에서는 공정한 대기오염물질 측정 계약과 신뢰성 확보 방안을 소개하며, 관련 기업에 용역이행능력평가 매뉴얼과 안내 책자를 전한다.


친환경 기업전환 지원 부문에서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오염물질 감축과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을 희망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도 펼친다.


공단은 관람객을 위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함께 열어 공단 마스코트 인형과 키링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이번 공단관이 국민에게는 ESG 실천을 친근하게 알리고 기업에는 필요한 제도와 지원사업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기업과 국민 목소리를 듣고 친환경 전환을 돕는 정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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