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R&D·ESG' 강조한 개편 홈페이지 공개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10.20 09:11  수정 2026.10.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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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RT 등 주요 파이프라인 상시 확인 가능

'지속가능경영' 강화 위해 보고서 발간 예정

오스코텍 홈페이지 ⓒ오스코텍

오스코텍이 자본 시장 소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스코텍은 파이프라인 등 연구개발(R&D) 성과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연구의 진행 단계와 과학적 근거까지 투자자와 파트너사가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재정비하면서다.


차세대 항내성항암제(ACART)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ACART는 항암 치료 이후에도 살아남아 내성과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존 암세포’를 표적으로 한다. 오스코텍은 항내성항암제 AI 스크리닝 플랫폼 ‘리벤델’을 활용해 내성을 막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기존 표준치료제와 병용 투여가 가능한 ACART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정보 공개도 확대했다.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경영 메뉴에는 회사의 지배구조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지난 9월 ESG 팩트북 발간에 이어 내년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준 오스코텍 최고재무전략책임자는 “신약개발 기업의 가치는 연구 성과가 시장과 충분히 공유될 때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연구의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과 경영의 기준까지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과 책임경영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역시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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