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동. ⓒ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은 투수진에선 양현, 홍원표, 허윤동, 박주혁, 김동현, 신윤호, 박시원, 유병선 등 8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내야수 박장민, 외야수 홍현빈도 재계약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눈길을 모으는 선수는 허윤동이다. 그는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왼팔 투수다.
데뷔 첫해 11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80으로 가능성을 보인 허윤동은 2023년을 끝으로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2024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을 소화한 그는 지난해 삼성에 복귀했다. 올해 퓨처스(2군) 리그 33경기에 나선 그는 6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05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삼성은 추후 정비를 통해 2027시즌 선수단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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