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327.6원까지 하락…2024년 10월 이후 최저
달러인덱스는 소폭 상승…원화 강세 흐름 이어져
19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내린 1330.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1336.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337.6원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했다. 오후 2시49분께는 1327.6원까지 떨어져 2024년 10월 2일(1317.1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에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 매도 물량이 이어진 데다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후 3시29분 기준 101.88로, 전 거래일(101.84)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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